Google은 지난 10월11일 이전의 Writely Online (3월 인수)과 자사의 Spreadsheets(6월 출시)을 통합한 Docs and Spreadsheets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는 Google Calendar(MS Outlook과 유사한 웹기반 서비스)와 같이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기능"이라는 개발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Google측은 설명하고 있으며 앞으로 Google이 제공하는 웹기반 서비스의 주축이 될것으로 보인다.
Docs and Spreadsheets은 웹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MS사의 Word와 Excel와 비교대상이 될수도 없고 기능상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웹에서의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래드쉬트 기능을 구현한 것은 충분히 인상적이다. 또한 상당히 매력있는 기능또한 갖추고 있어서 그 기능을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로 발전할수 있을것 같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Google의 개인화 홈페이지와 비슷한 탭브라우징으로 되어있으며 사용자 컴퓨터에서 업로드한 파일을 편집할 수도 있고 반대로 웹에서 작성한 파일을 다양한 포맷으로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할 수도 있다. 일반 텍스트, HTML, RTF, PDF, MS Word, 그리고 OpenOffice(MS Office Suite과 유사한 Linux 프로그램) 포맷으로 편집 및 저장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만으로도 상용 문서 편집 프로그램의 import, export, convert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Google Docs에서 작성한 글은 구글이 제공하는 웹서버에 publish 할 수 있으며 이는 고유 URL과 RSS Feed까지 제공 받을 수 있어 친구나 동료등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으며 지정한 사용자 그룹에 편집 권한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웹에서 작성한 글은 자신의 웹기반으로 제공되는 블로그나 API를 제공하는 설치형 블로그에 바로 게시할 수도 있다. (웹기반: Blogger.com, LiveJournal.com, Wordpress.com, 설치형: MovableType, WordPress, TypePad, Nucleus등 아는것만 나열함)
Dave Girouard은 지난 8월 Reuters와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웹기반 Apps 서비스는 다른 오프라인 데스크탑용 프로그램을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우리가 지니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고 밝혔듯이 Google의 Gmail, Talk, Calendar, Docs and Spreadsheets등의 Apps 콜렉션이 앞으로 Open Web이라 불리우는 Web 2.0 시대에 사용자가 경제적이면서도 쉽고 편리하게 데스크탑과 웹이 결합된 환경에서 정보화 시대의 혜택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Google Docs and Spreadsheets : http://docs.google.com/ 또는 Google의 개인화 홈페이지
RSS : http://www.ibluemojo.com/blog/rss/respons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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