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ojo's web-log

"ENIAC(세계 최초 컴퓨터)이 18,000개의 진공관으로 만들어 졌고 무게가 30톤 가량이었을 때, 미래의 컴퓨터는 아마 1,000개의 진공관으로 1.5톤 가량으로 만들어 질 것이다."
- Popular Mechanics, 1949 -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생각할 때 가정이나 사무실에 있는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를 떠올릴 것이다. 우리에게 이미 친숙해진 PC의 등장은 컴퓨터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90년대 인터넷을 통한 WWW (Word Wide Web)의 등장으로 PC는 현재에 이르기 까지 디지탈, IT 분야에 눈부신 성장을 가져다 주었다.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용에 의해 이젠 컴퓨터라고 하면 더이상 과학자, 엔지니어등의 전유물이 아닌 마치 TV, 오디오, 비디오와 같이 가정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처럼 되어 버렸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수요와 이러한 PC발전 역사속에 PC분야에 촛점을 맞춘 컴퓨터 업계의 미래가 그리 밝지만은 않은게 사실이다. 점차 PC수요가 주춤거림에 따른 PC업계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케팅에 힘을 쏟아 소비자들을 현혹(?) 시키는데 여념이 없다. 컴퓨터 업계는 마치 컴퓨터를 소모품처럼 느끼게 하여 대체수요를 늘이려는데 주력하며 좀 더 강력한 컴퓨터 사양을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요구하게 된다. 물론 소프트웨어 업계가 더욱 강력한 하드웨어의 개발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이와같이 요즘 PC산업은 복잡한 판매, 마케팅 장벽에 부딛히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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